임진왜란 당시 조선 관군이 사용했던 강력한 무기 5가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주력 무기는 화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임진왜란 당시 조선 관군이 어떠한 신무기를 사용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화포(총통)
임진왜란 당시 조선측에는 천, 지, 현, 황으로 4가지 화포가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조선측이 사용하던 화포마다 사거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보병들은 수성전을 포함한 공성전에도 화포를 적절하게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선의 총통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한 것은 이순신 장군의 조선 수군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귀선
현대 한국인들에게 대체적으로 알려진 명칭으로는 거북선이라는 귀선입니다. 거북선은 단단한 소나무로 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붕에는 놋쇠를 꽃아 왜군이 백병전을 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조선 수군의 귀선은 철갑선이라고 볼 수 있으며 당대 조선수군의 비밀병기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격진천뢰
현대 수류탄과 같은 역활을 했던 비격진천뢰는 일회성 소모용 무기라고 합니다. 비격진천뢰는 조선 육군을 포함한 조선 수군에서도 적절하게 사용했던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격진천뢰는 행주산성 전투와 더불어 경주성 탈환전투에도 사용하여 굉장한 효과를 본 무기라고 합니다.
변이중화차
변이중화차는 임진왜란 당시 변이중이라는 인물이 개발한 화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변이중화차는 화차보다는 벙커의 개념이 더 어울리는 무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변이중화차는 행주산성 전투에서도 쓰일 만큼 전략 무기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특히 변이중화차는 화약무기인 승자총통 40문을 장착하여 강력한 공격력과 단단한 방어력을 자랑했던 무기라고 합니다.
문종화차
조선 문종이 설계하고 그의 동생 임영대군이 제작한 무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종화차는 전 세계에서 아직까지 설계도가 남아있는 다연장 로켓로켓병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종화차는 조선 수군을 포함하여 조선 육군에서 사용하면서 큰 효과를 본 무기라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밀리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소식을 알리는 언론이 말하는 북한의 외화벌이 사업 5가지 (0) | 2018.03.04 |
---|---|
동아시아의 절대강자 중국이 갑자기 동네북이 된 이유 (0) | 2018.03.04 |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6가지 (0) | 2018.03.01 |
미 국방부가 실행한 가장 오래된 작전 공수작전 (0) | 2018.03.01 |
한국군 vs 중국군 유력한 충돌 시나리오 4가지 (0) | 2018.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