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6가지

F-15 전투기는 대한민국 공군에서 주력 전투기로 사용하는 전투기입니다. F-15 전투기의 우수성을 보여주었던 대표적인 사례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 vs 시리아 분쟁

1979년 이스라엘 공군 소속의 F-15A가 시리아 소속 전투기를 격추시키면서 격추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1979년부터 1981년 동안 이스라엘 공군의 F-15 전투기는 시리아 공군 전투기를 격추시켰다고 하는데요. F-15 전투기가 격추시킨 시리아 공군의 전투기는 대부분이 MiG-21이었다고 하며 그 중에는 MiG-25 2대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오페라 작전

미 공군이 이라크의 오시라크 원자력 발전소를 폭격한 작전을 오페라 작전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당시 작전에 투입되었던 F-15 전투기는 폭격임무를 맡았던 F-16 폭격기의 호위만 담당했다고 하는데요. 미 공군 역시 폭격 호위 임무를 맡을 정도로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투기라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레바논 전투

이스라엘과 시라아 분쟁 당시 일어난 레바논 전투 중 베카계곡 공중전을 예로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베카계곡 공중전 당시 F-15A 전투기는 MiG-21 23대, MiG-23 17대 총 40기의 시리아 공군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합니다.

이란 F-4E 격추사건

1984년 사우디아라비아 소속의 F-15C 전투기 2대가 이란 소속의 F-4E 2대를 격추시켰다고 합니다.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이란 소속의 F-4 전투기가 자주 사우디아라비아 영공을 넘어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영공을 자주 침범한 F-4 전투기를 사우디아라비아가 격추시켜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례는맥도넬 더글러스사의 전투기 간 유일한 공중전 사례라고 합니다.

걸프전

1991년 걸프전 당시 미 공군이 이라크 공군의 전투기 총 34대를 격추시키면서 F-15C의 우수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걸프전 당시 미 공군 폭격기를 호위하는 임무는 F-15 전투기들이 담당했다고 하는데요. 걸프전 당시 이라크의 영공 지배권을 확보한 미 공군의 폭격은 이라크군에게 지옥이었다고 합니다.

유고슬라비아 내전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F-15C 전투기 4대가 소련의 MiG-29 전투기를 AIM-120(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합니다.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F-15E 전투기는 각종 공대지 미사일을 무장하여 지상시설을 포함하여 비행장 등을 파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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