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젊은 남성들이 북한군에 입대하지 않는 방법

최근 북한의 남성들은 성공하기 위해 북한군에 입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북한의 신세대 남성들은 장사를 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성공을 이룬다고 하는데요. 탈북민이 말해주는 북한군에 입대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채널A에서 방영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탈북 남성은 최근 북한 젊은이들이 북한군에 입대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음은 탈북민이 말하는 북한 젊은 남성들이 북한군에 입대하지 않는 방법인데요.

북한 탈북 남성은 북한군에 입대하기 전 징병검사에서 10원 짜리 크기의 동전을 삼킨다고 합니다.

그러면 엑스레이 촬영에서 삼킨 동전이 엑스레이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엑스레이의 경우 동전이라는 것이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몸 안에 암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엑스레이 결과에서 몸 안에 암이 있는 것으로 판정 된 사람은 집으로 돌려보내지기 때문에 징병검사에서 탈락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암이 몸에 있는 것으로 확인 된 젊은 남성은 북한군에 입대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북한의 젊은 남성들은 북한군에 입대해봤자 옥수수로 끼니를 떼워야 하는 것 때문에 북한군에 입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젊은 남성들의 부모님들 역시 군대에 가는 것 보다 장사를 해서 돈을 버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군대에 입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북한 젊은사람들의 생각이 변화되는 만큼 김정은이 그 만큼 똥쭐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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