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무식하게 병력 수만 많은 북한 특수부대 규모에 대해 알아보자

똥베이런 201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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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5일 김일성 생일 105주년에 열병식에 북한 특수부대는 신형 전투복을 입고 열병식에 참여했습니다. 무식하게 병력 수만 많은 북한 특수부대의 규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부 발표와 더불어 미 국방부의 발표에 의하면 북한 특수부대는 보통 12만 명에서 20만 명정도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부대로는 미국 티어1급에 해당하는 1개 특수작전대대, 항공육전여단 8개, 해상저격여단 4개, 경보병여단 9개가 있는데요. 또한 추가로 확인 된 특수부대는 북한군 11군단 소속의 경보병대대 35개, 특수기동, 지원임무를 하는 혼성여단 4개 저격여단 4개, 핵배낭 여단 등이 있다고 합니다.



북한군의 특수부대는 항공여단, 저격여단, 경보병여단, 정찰여단 등으로 다양하지만 대규모 전투집단의 성격을 뛰고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한반도 긴장이 고도화 되면서 북한군은 국지전을 대비하여 특수부대의 인원을 증가시키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실제 미 군사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북한군 중에서도 가장 조심해야하는 부대가 북한군 11군단이라고 합니다. 11군단은 육군 특공연대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규모가 몇 배는 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추가로 북한의 특수부대 중 10개 여단 병력인 4만 명에서 8만 명 가량이 북한 11군단 소속이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가 가장 조심해야 할 북한군 특수부대 중 화력과 기동성이 가장 뛰어난 부대는 3만 여명의 항공육전여단과 9천 명의 해상저격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 2017년 4월 15일 열병식에서 북한군 11군단이 조선인민군 특수작전군으로 승격되었기 때문에 탈북자 출신 북한 전문가들은 11군단의 규모를 대규모로 확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하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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