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한국이 없다면 중국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은 초강대국 미국의 동맹국 중에서도 2등급에 분류되는 전략적 동맹국입니다. 또한 냉전시대가 개막하면서 동북아시아는 세계3차대전의 발발 유력지로 평가받고 있기도 한데요. 미국이 과연 한국이 없다면 중국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한 주제를 다루어볼까 합니다.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에 위치해있지만 주변 러시아, 중국, 일본이라는 강대국 사이에 있기 때문에 묻혀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육군은 세계 4위의 전력과 전시상황에서 동원 가능한 병력이 8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막강한 국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대한민국 육군은 중국 육군과 국지전이라는 맞짱을 뜰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화력과 무기체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한반도는 분단되어 있지만 통일이 되면 바로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대치 할 수 있는 정도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대한민국 육군은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중국군과 전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쟁 발발시 미군 본대가 도착할 때까지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 북한이 핵 미사일 실험 도발을 할 때 마다 대한민국 공군의 F-15K 전투기는 미국 전략 폭격기들의 호위를 담당하면서 최선의 임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공군은 세계 10위의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고 2020년까지 공중급유기를 비롯하여 각종 전략 무기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공군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 40대를 추가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공군력을 증가시키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한민국 해군의 경우에도 세계 10위의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장거리 미사일인 현무3-순항미사일을 비롯한 각종 전략 무기들을 운용하면서 중국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역시 대한민국의 필살 무기인 현무3-순항미사일이 중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한국군은 도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미국의 극동전선에서 실질적으로 현역으로 활동하는 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 해군의 제7함대를 비롯한 B-1B 전략 폭격기가 한반도에 진입할 경우에도 대한민국 국군은 미군을 호위하거나 합동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사실 섬 나라이기 때문에 중국, 러시아, 북한과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내륙국가이기 때문에 육군, 공군, 해군력 3박자가 마춰져있는 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군이 없었다면 냉전과 더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 냉전시대에 있어서 중국과 러시아에게 크게 전략적으로 밀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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