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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통수권자가 일본 군통수권자를 대하는 방법

똥베이런 201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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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16대 대통령으로 일본에게 절대 머리를 숙이지 않았던 대한민국 군통수권자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본 총리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재임했을 당시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대한민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고이즈미 총리의 방문 후 공식적인 자리에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는데요.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한,일 양국의 기자단의 취재에도 일본 총리는 고개를 숙였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고개를 숙이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일본인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예의를 모른다며 비난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일본인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일본 총리와의 자리에서는 절대로 고개를 숙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왕을 만나는 자리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고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또 다시 일본인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고이즈미 총리가 일본 총리로 재임 당시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고이즈미 총리는 김정일과의 만남 당시 고개를 숙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김정일과의 만남 당시 고이즈미 총리는 고개를 빳빳히 들기도 했었는데요.



심지어 미국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역시 일왕과의 만남 자리에서 고개를 숙여 그에게 예의를 다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즉,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일본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자존심을 일본에게 굽히는 것이라 생각했을텐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일본 총리를 비롯해서 일왕에게까지 고개를 숙이지 않은 것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킨 것과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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