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이 배워간 한국군의 '중대전술기지'의 탄생 비화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중대전술기지는 중국 공산당의 마오쩌둥의 전술을 보고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전술이라고 합니다.
중국 제1차 국공내전과 2차 국공내전 당시 중국 공산당 홍군은 중국 국민당과 일본 극동군에 대항하여 게릴라 전술을 펼쳤다고 합니다.
중국 공산당의 게릴라 전술은 마오쩌둥이 계획하여 실행한 전술로 대체적으로 산악지대와 땅굴을 파서 실행하는 전술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중국 공산당은 제1차 국공내전 당시 중국 국민당의 탄압으로부터 지하에서 생활하는 생활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전쟁 발발 이후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공군은 포위전술을 포함하여 게릴라 전술을 즐겨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미군과 연합군은 중공군의 전술에 밀려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중대전술기지를 만든 파월한국군총사령관 채명신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백골병단이라는 조직을 지휘하며 한국전쟁에서 공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중공군, 북한군을 상대하면서 사회주의권 국가들이 즐겨쓰는 전술을 이론 상이 아닌 실제로 경험한 것인데요.
이렇게 채명신 장군이 한국전쟁을 통해 경험한 사회주의권 국가들의 전술을 막고자해서 만든 것이 바로 베트남 전쟁 당시 사용 된 한국군의 중대전술기지입니다. 중대전술기지는 실제로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293명이 베트콩 1개 연대급 병력인 2,400명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방어체계를 통해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은 베트남 주민들사이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입소문을 탔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의 지도자였던 호치민은 한국군을 보면 도망가라는 식의 명령을 하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은 북베트남의 게릴라 공습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받았고 미군 수뇌부에서도 게릴라를 막을 특별한 방법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군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중대전술기지는 10배가 넘는 병력을 격파하면서 미군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미군은 중대전술기지를 한국군으로부터 배워서 현재까지 써먹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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