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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노후 전투기 보관소'

똥베이런 201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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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미국 '노후 전투기 보관소'는 그야 말로 미국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노하 전투기 보관소'를 세계 4위의 공군이라고 농담아닌 진담으로 말한다고 하는데요. 천조국 미국의 위엄을 보여주는 '노후 전투기 보관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노후 전투기 보관소'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싼에 위치한 데이비드 몬산 공군기지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후 전투기 보관소'가 만들어진 계기는 2차세계대전이 끝나자 미국이 B-29와 C-47등 전투기 기종들을 저장할 보관소 세우다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2차대전 종전 이후 계획대로 2차세계대전에 사용 된 B-29와 C-47등의 전투기를 애리조나주 투싼 데이비드 몬산 공군기지에 보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투기 보관 이후 미국은 데이비드 몬산 공군기지가 지리적으로 땅의 지질이 알칼리성이고 강수량이 적은데다 습도가 매우 낮은 것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리적으로 최적의 땅이라는 것을 안 미국은 지속적으로 퇴역한 전투기를 보관하게 되는데요.



현재 미국 데이비드 몬산 공군기지 인근에 위치한 비행기들의 무덤인 '노후 전투기 보관소'에는 약 4,400여대의 전투기가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약 4,400여대의 전투기들은 보존처리가 확실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한 수리 후 바로 현역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요.



'노후 전투기 보관소'에 저장되어 있는 보관 기체들은 대부분 폭격기, 공격기, 공중급유기, 다목적기, 실험기 등으로 다양하여 실제 현역에서 실사용되었던 전력기들이라고 합니다.



실제 미 공군에서도 부품이 필요하면 이 곳에서 부품을 떼여다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웬만한 국가들에서는 "이 곳에 있는 비행라도 좀..."이라며 팔아달라고 사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후 전투기 보관소'는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천조국의 위엄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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