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군들이 주한미군 근무를 희망하는 진짜 이유

한국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거하여 한국에 주둔 중인 미군부대입니다. 그런데 주한미군에 근무하는 한국계 미국인들이 꽤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계 미국인들이 주한미군 근무를 희망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계 미국인들 중에서 어렸을 때 미국으로 입양되었던 미국인이 미군에 입대한 후 주한미군으로 전속을 희망하는 예가 자주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미국으로 입양 된 한국계 미국인들이 미군에 입대한 후 주한미군으로 전속을 희망하는 것은 한국에서 복무하면서 자신의 친부모를 찾으려고 시도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어렸을 때 미국으로 입양되어 미군에 입대한 후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면서 친부모를 찾은 사례가 몇 차례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한국계 미국인 중 어렸을 때 입양 된 미군 입대자들 중 일부는 친부모를 찾겠다며 주한미군에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미군 내에서는 이들을 포함한 한국계 미군들을 Kimchi G.I(김치 지아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생업에 종사하면서 친부모를 찾기 힘드니 한국에 거주하면서 근무할 수 있는 주한미군에 지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어렸을 때 미국으로 입양 되어 친부모를 찾겠다는 주한미군들이 이루고자 하는 뜻을 꼭 이루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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