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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최강 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5가지

똥베이런 201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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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남해안 일대를 장악하면서 일본의 보급로를 모두 차단해버린 조선 수군이 강력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순신의 참모들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을 직접적으로 지휘하는 주류들은 이순신 장군의 참모들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역 특성상 전라좌수영 인근에는 왜적들이 잦은 침입 했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의 참모들은 지속적으로 전쟁 준비를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난중일기에 의하면 전라좌수군의 첫 출전인 옥포해전 당시 출전을 망설이는 이순신에게 출전을 강력하게 요구했던 것이 바로 이순신 장군의 참모들이라고 합니다.



강력한 군율


임진왜란 당시 작성된 징비록을 포함한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이순신 장군은 강력한 군율로써 병사들을 통제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강력한 군율은 실제 전투상황에 있어서도 큰 힘을 발휘했다고 하는데요. 체계적인 군율을 통해 훈련을 지속적으로 받은 조선 수군 병사들은 실제 전투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전투에 임했다고 합니다.



확실하고 빠른 정보수집력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이순신 장군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 인근의 백성들은 조선 수군에게 정보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백성들은 왜군의 눈에 띄지 않으며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규군이 수집하는 정보보다 더 확실하고 정확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체적 정보수집을 포함한 백성들의 자발적인 정보제공은 첩보전에 있어서 항상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투지역에 대한 분석


징비록에 의하면 이순신 장군은 항상 전투가 일어나는 지역을 관할하는 무관을 불러 브리핑 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조선 수군이 항상 유리한 지역을 선점하여 전투를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느 누구보다도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전투지역을 관할하는 관리를 불러 브리핑 했기 때문에 작전계획을 효율적으로 짤 수 있었다고 하죠.



조선 수군의 화포기술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은 화포로 적을 분산시킨 후 근접전을 통해 왜군을 섬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은 이순신 장군은 왜군과의 전투 직전에 조선의 화포 기술에 대해 상당한 연구를 통해 실전에서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역사전문가들은 이순신 장군의 조선 수군이 화포를 포함한 비격진천뢰 같은 최신무기들을 적절하게 사용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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