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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중퇴한 정우성이 어떻게 변호사를 연기하냐고 말한 기자

똥베이런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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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영화 '증인'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가운데 유튜브 '가로세로' 채널에 출연한 한 기자가 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고교 중퇴한 정우성이 어떻게 변호사를 연기하냐고 말한 기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극우 성향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한 김용호 기자는 올해 폭망 할 영화 3편 중 하나를 '증인'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김용호 기사는 증인의 시놉시스 첫 줄을 읽고 바로 기대를 접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김용호 기자는 정우성이 사기를 당했다며 기자들에게는 매우 멋진 배우지만 거의 국민 호구에 가깝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용호 기자는 배우 정우성을 '사기의 역사' 책 한권 쓸 정도라고 조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도 김용호 기자는 무엇보다도 영화 '증인'에서 배우 정우성이 변호사로 나오는데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는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김용호 기자가 이러한 주장을 한 것은 바로 배우 정우성의 학벌이었다고 하는데요. 김용호 기자는 '나는 학벌론자는 아닌데 정우성은 고졸이다, 아 고졸도 아니고 중졸인데..'라며 배우 정우성을 비꼬았는데요.



특히 옆에 있던 김세의 기자가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있지 않느냐'라는 말을 했고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자들은 폭소했다고 합니다. 김용호 기자는 올해 폭망 할 영화로 '증인', '남산의 부장들', '님의 침묵'으로 발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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