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트 직원이 10살 아이의 치아가 빠질 때까지 때린 이유

똥베이런 2019. 2. 17.
반응형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 아이가 마트 직원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마트 직원이 10살 아이의 치아가 빠질때까지 때린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온라인 매체 '월드 오브 버즈'는 말레이시아의 익명의 한 아이는 마트에서 색칠공부책을 훔치다가 마트 직원에게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마트 직원은 이를 곧 바로 마트측에 알렸고 관리자는 아이를 직원사무실에 가두고 직원사무실을 걸레질하게 시켰다고 하는데요. 이는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려고 한 아이에게 처벌을 내리는 처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바닥을 닦다가 도망치려고 했고 이를 발견한 마트 직원은 아이를 구타하기 시작했는데요. 마트 직원을 직원사무실에 있는 옷걸이로 아이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가 빠질때까지 폭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아이는 2시간 30분 동안 마트 직원사무실에 갇혀 있다가 치아가 뿌러진 채로 집에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집에 돌아오자 아이의 부모는 아이의 얼굴을 보고 기겁했고 곧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튿날 아이를 폭행한 마트 직원은 경찰에게 체포되어 구금되었다고 하네요.


<글쓴이 추천 글 링크>

고교 중퇴한 정우성이 어떻게 변호사를 연기하냐고 말한 기자

현아가 외국인들에게 '피임약' 먹냐고 의심받았던 이유

스카이 캐슬 '오나라'가 20년 사귄 남친과 결혼을 안하는 진짜 이유

쌍둥이 임신한 아오이 소라의 최근 근황

뉴스룸에서 사과하면 용서한다는 말에 손석희가 한 말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