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대한민국에서 '일부다처제'로 살고 있는 남성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염동철(가명) 씨가 정말 억울하다며 사연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실제 대한민국에서 '일부다처제'로 살고 있는 남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BS '궁금한이야기Y'에 사연을 보낸 염동철(가명) 씨는 그의 아내 임성은(가명) 씨의 친구인 이혜인(가명) 씨를 도와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염동철 씨의 제보에 따르면 아내 이혜인 씨는 가족과 친척들에 의해 끌려갔고 감금 당했다고 하는데요 이혜인 씨는 가까스로 한 달만에 정신병원을 탈출해 현재는 염동철 씨의 집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제작진은 이혜인 씨의 가족들을 찾아갔고 인터뷰를 하면 할 수록 충격적인 이야기가 들려왔다고 하는데요.
이혜인 씨가 가족들에 의해 정신병원에 가게 된 것은 모두 염동철 씨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억울하다며 제보를 보낸 염동철 씨와 그의 아내 임성은 씨 그리고 이혜인 씨는 실제로 평범한 사이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실제로 일부이처제로 셋은 부부처럼 한 집에 같이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이혜인 씨의 부모님은 염동철 씨의 집에 그만가라고 했지만 이혜인 씨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셋이서 부부처럼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염동철 씨를 찾아간 제작진은 이혜인 씨의 가족들의 주장이 맞냐고 물었고 염동철 씨는 이혜인 씨는 아내의 친구이고 제수씨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 말을 제작진은 염동철 씨에게 그들이 주고 받은 카톡 대화를 읽어주자 염동철 씨는 제작진에게 사실을 말하겠다며 입을 열였다고 합니다. 염동철 씨는 20살 차이가 나는 여자 2명과 함께 살지만 세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모든 것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염동철 씨는 이혜인 씨와 임성은 씨 모두를 사랑한다고 말했고 실제 이혜인 씨가 받은 퇴직금을 포함해 4,000만원가량이 염동철 씨의 계좌로 입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염동철 씨는 2명의 어린 여성들에게 '태아령이 괴롭히고 있어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며 의문의 염주를 끼게 했다고까지 했는데요.
이혜인 씨는 결국 부모님과 6개월 만에 만났지만 자신을 만나고 싶다면 1억 5,000만원을 내놓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는 이혜인 씨의 뜻은 아니었으며 염동철 씨가 인터뷰 전 몰래 혜인 씨를 불러 부모에게 합의 조건으로 1얼 5천을 달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염동철 씨와 이혜인 씨의 모습을 본 전문가들은 이들은 동시에 다자간을 사랑하는 '폴리아모리' 관계를 맺고 있지만 마치 교주 한 명에 신도 둘이 있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염동철(가명) 씨는 재정신이 아닌 사람인게 확실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킴 카다시안을 닮고 싶어서 엉덩이 확대 수술을 받은 여성
마트 직원이 10살 아이의 치아가 빠질 때까지 때린 이유
고교 중퇴한 정우성이 어떻게 변호사를 연기하냐고 말한 기자
스카이 캐슬 '오나라'가 20년 사귄 남친과 결혼을 안하는 진짜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실시간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 아이돌 최초로 피임약 광고 찍었더니 발생한 일 (0) | 2019.02.20 |
---|---|
한국의 남녀를 위해 유튜버로 데뷔했다는 일본 유명 남성AV (0) | 2019.02.20 |
킴 카다시안을 닮고 싶어서 엉덩이 확대 수술을 받은 여성 (0) | 2019.02.17 |
마트 직원이 10살 아이의 치아가 빠질 때까지 때린 이유 (0) | 2019.02.17 |
고교 중퇴한 정우성이 어떻게 변호사를 연기하냐고 말한 기자 (0) | 2019.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