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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현대건설에서 초고속 승진을 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

똥베이런 201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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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현대건설 사장을 거쳐 서울시장 이후 대통령 선거에 출마에 당선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은 각 종 비리가 검찰수사에서 드러나자 구속당해 구치소에 수감중인데요. 이명박이 현대건설에서 초고속 승진을 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명박은 고려대를 졸업한 후 '현대건설'에 입사해 초고속 승진을 거쳐 현대건설 사장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은 대한민국 셀러리맨의 상장과 같은 존재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게 되었는데요.



이명박이 '현대건설'에 입사하게 된 이유는 이명박이 고려대학교 학생으로 시위를 주도했을 당시로 거슬로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명박은 고려대학교를 다녔을 당시 박정희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명박은 박정희 정부와 물밑 거래를 했고 시위주동자로 체포당하게 되는데요.



고려대학교 시위를 주도하던 학생들은 재판에서 모두 처벌을 받았지만 이명박은 박정희 정부와의 물밑거래 덕분에 훈방조치 당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댓가로 이명박은 '현대건설' 입사라는 보상을 받게 되는데요.



당시 박정희는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에게 '이명박이 얍삽하니 잘 감시하라'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는 '이명박을 잘 봐줘라'라는 말로 오해를 하고 초고속 승진을 시켰다고 하는데요.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는 당시 공권력이 너무 강하다보니 박정희 대통령의 말을 오해하고 이명박을 현대건설 사장 자리에 앉히게 합니다.



즉, 이명박이 대한민국 정치권과 경제계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박정희의 말을 오해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당시 박정희가 이명박이라는 인물에 대해 정확하게 의사전달을 했더라면 이명박이라는 인물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등장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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