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국전쟁50

김일성이 한국전쟁을 일으킨 결정적인 이유 3가지 구 소련에서 한국전쟁 당시 기록된 기밀문서가 세상에 공개되면서 한국전쟁에 대한 실마리들이 풀리고 있습니다. 구 소련의 기밀문서 기록을 바탕으로 김일성이 한국전쟁을 일으킨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공내전의 승리 2차세계대전에서 일제가 패망하자 한반도에는 해방이 중국에는 국공내전이 발발했습니다. 중국 국공내전에서는 민심을 얻은 중국 공산당이 장제스의 국민당을 타이완 섬으로 쫓아버리면서 중국에 공산당 정부를 수립했는데요. 이에 김일성은 중국에서 공산당의 승리한 것을 보고 한반도 역시 무력으로 통일 할 수 있겠다는 욕심이 들기시작했다고 합니다. 박헌영의 한국전쟁 설계 한국전쟁 직전 남로당의 박헌영은 김일성에게 군대를 이끌고 남침하면 남한에 있는 20만 남로당원들이 일제히 봉기할 것이라며 김.. 밀리터리 2017. 5. 29.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 국군과 미군측의 유명한 명언들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인민군이 불법 침공을 하여 시작된 전쟁입니다.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에 체결된 한국휴전협정에 따라 한반도의 모든 전선에 전투중지라는 전보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전쟁은 국제연합군과 중국, 소련까지 관여했던 2차세계대전 이후 냉전 최초의 세계대전급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앉아 내 말을 들어라. 그 동안 잘 싸워주어 고맙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더 후퇴할 장소가 없다. 더 밀리면 곧 망국이다. 우리가 더 갈 곳은 바다 밖에 없다. 저 미군을 보라 미군은 우리를 믿고 싸우고 있는데 우리가 후퇴하다니 무슨 꼴이냐. 대한의 남아로써 다시 싸우자 내가 선두에 서서 돌격하겠다 내가 후퇴하면 너희들이 나를 쏴라." - 백선엽 (한국전쟁 당시 국군 제1.. 밀리터리 2017. 5. 28.
미국의 애치슨라인은 정말 한국전쟁 남침유도 시나리오였을까? 애치슨 라인이란 미 국무장관이었던 딘 애치슨이 선언한 미국의 극동방위선입니다. 애치슨은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열린 전미국신문기자협회에 참석하여 라는 제목으로 연설하였다고 하는데요. 딘 애치슨은 소련과 중국의 영토적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서 미국의 극동방위선을 재 확인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딘 애치슨은 태평양에서 미국의 극동방위선을 알류산 열도 - 일본 - 오키나와 - 필리핀을 연결하는 이른바 "애치슨 라인"으로 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는 일본만 지키면 된다. 나머지는 알아서 해" 라고 선언한 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애치슨 역시 극동방위선에 대해서 아주 가볍게 여겼으며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는 회고록에서 조차 자신의 연설 장소, 제목을 혼동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국전.. 밀리터리 2017. 5. 16.
한국인이 존경해야 마땅한 대한민국 국군 장성 5인 한국전쟁에서 활약하거나 한국전쟁 이후 북한의 도발에 몇 배로 값아준 국군 장성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많은 한국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역사속에서 마땅히 존경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인이 존경해야 마땅한 대한민국 국군 장성 5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故 박정인 장군 박정인 장군은 한국전쟁 이후 1973년 육군 제3보병사단의 사단장을 역임했던 인물입니다. 박정인 장군은 1973년 3월 7일 북한의 도발에 105mm 견인곡사포 발포 명령을 내렸으며 북한군 초소에 백린탄을 발사하여 북한의 도발에 강경대처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박정인 장군은 1985년 북한 노동당 정치보위부 고위간부가 박가 성을 가진 요란한 사단장은 요즘 뭘 하오?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故 채명신 장군 파월한.. 밀리터리 2017. 5. 12.
중국 국민당의 부정부패가 만들어낸 한반도 분단 중국의 제2차 국공내전은 2차세계대전 이후 벌어진 중국의 내전입니다. 제2차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중화인민공화국은 우리에게 중국이라는 국가로 불리고 있는데요. 중국의 부정부패가 한반도 분단에 어떤 영향을 행사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의 제2차 국공내전 당시 중국 국민당은 중국 공산당보다 수적으로 우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화민국의 수뇌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부정부패는 중국 인민들의 민심을 잃어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제2차 국공내전 당시 민심을 얻고 남하하는 중국 공산당 홍군을 막기 위해 중화민국의 총통 장제스는 미군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미군은 중화민국의 부정부패를 알고 있었고 그들에게 승산이 없다는 것을 파악한 미군은 중화민국을 지원하지 않고 본국으로 철수하거나 일본으로 철수하게.. 밀리터리 2017. 5.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