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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포스터에 공개 테러한 20대 여성에게 발생한 일

똥베이런 201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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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사회주의권 국가로 '공산당'이라는 1당 독재체재를 유지하고 있어 절대 권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공산당에서 뽑힌 주석은 중국을 이끄는 지도자로써 대외 활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 시진핑 포스터에 공개 테러한 20대 여성에게 발생한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대 중국 국적의 한 여성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진핑 포스터에 공개 테러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20대 여성은 비장한 표정으로 걸어가더니 시진핑 얼굴이 그려진 포스터 앞에 섰고 걱음 잉크를 시진핑 포스터 얼굴에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20대 여성은 상하이에 위치한 고층빌딩에서 시진핑의 독재를 반대한다며 국제기구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시위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말 그대로 중국 공산당의 독재를 반대하는 독재 반대를 외치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중국은 일부 길거리에 중국 공산당 중앙위 주석의 얼굴이 있는 포스터를 달아 중국 공산당의 대외 활동을 자국에서 홍보를 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시진핑 포스터에 테러를 가한 20대 여성이 라이브로 방송한 테러 영상은 중국 인터넷 상에 퍼져나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20대 여성은 오후에 SNS를 통해 자신의 집에 경찰들이 들어왔다는 글을 마지막으로 깜깜 무소식이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1989년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민주화 운동이 펼쳐졌을 당시 마오쩌둥 초상화에 잉크 테러한 청년 3명이 중형 선고를 받은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시진핑 포스터에 잉크 테러한 여성의 소식이 깜깜 무소식으로 이 여성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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