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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국군 지휘관 중 유일하게 까임을 당하지 않는 국군 장군

똥베이런 201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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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출생으로 한국전쟁의 2대 영웅으로까지 평가받는 인물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국군 지휘관 중 유일하게 까임을 당하지 않는 국군 장군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국군 지휘관 중 유일하게 까임을 당하지 않는 국군 장군은 한국전쟁 초기 6사단의 사단장을 지냈던 '김종오 장군'이라고 합니다. 한국전쟁 발발 초기 김종오 장군이 이끄는 국군 6사단은 춘천-홍천에서 북한군을 막아내 국군에 시간을 벌여주었습니다. 또한 '김종오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국군 최초의 육상전 승리인 '동락리 전투'를 지휘하면서 국군을 지휘했는데요.



낙동강 전선까지 도착한 6사단은 '김종오 장군' 지휘 아래 '영천 전투'에 참여하여 북한 인민군 8사단을 재기 불능상태로 만들어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공군'이 참전하게 되면서 '김종오 장군'은 3사단 사단장을 지냈고 중공군과의 전투였던 '현리 전투'에서 패배를 겪으면서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종오 장군'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의 '학도병'에 끌려가 군사교육을 받고 소위로 임관했지만 일본이 패망하면서 조국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조국에 귀국한 '김종오 장군'은 '군사영어학교'에 들어가 육군 소위로 임관하면서 육군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시대적 배경으로 인해 '김종오 장군'이 일제에 협력했던 친일파라는 이야기는 별로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종오 장군'은 시대적으로 일본의 '학도병' 차출에 의해 군대에 끌려갔고 해방 된 조국에서 군인으로 근무하면서 한국전쟁의 2대 명장이 되었는데요. 김종오 장군은 춘천-홍천 전투, 영천 전투, 백마고지 전투, 동락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한국전재 2대 전쟁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종오 장군'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어르신들도 인정하는 '한국전쟁 영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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