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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피우던 사람들에게 생긴 몸의 변화

똥베이런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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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인체해 덜 해롭다며 전자담배가 흡연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적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를 찾아봐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 담배는 없으며 과거 미국 보건 당국자들은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하라는 바침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미국 보건 당국자들이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하라는 방침을 내린 이유는 전자담배 사용으로 수백명의 전염병이 퍼지듯 쓰러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전자담배 이용자들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영국 일간지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내에서 전자담배 사용 후 전염병이 퍼지듯 쓰러진 환자 450명이 심각한 호흡곤란으로 하나둘 숨을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전자담배 흡연자 450명 모두 희귀한 폐질환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될 뿐 아직까지 확실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전자담배가 폐에 끼치는 악영향과 쓰러진 환자들의 정확한 병명이 나올때까지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18세 '시마 허먼'은 심각한 폐 손상으로 인공호흡기를 낀 채 인스타그램에 전자담배 사용 중지 권고 경고문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시마 허먼'은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건강하다는 것은 거짓이며 둘다 목숨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최근 전자담배에 대해 나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자담배 사용은 심장마비와 뇌졸중, 심장질환 등을 일으킬 확률이 70%까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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