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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60

임진왜란에서 일본이 패배할 수 밖에 없었던 10가지 이유 1592년 일본에서 가장 강력했던 다이묘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다이묘들을 연합하여 명나라를 침공할테니 길을 빌려달라는 정명가도를 조선에게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조선 조정은 도요토미 정권에 '정명가도' 거부 의사를 밝혔고 왜군은 결국 조선을 침범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임진왜란이 발발했지만 결과적으로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이후 본국인 일본으로 철수하면서 전쟁은 조선이 이긴 전쟁이 되었다. 수도 한양으로의 무조건 진격 임진왜란 초기에 부산에 상륙한 왜군은 무작정 당시 조선의 국왕이었던 선조를 잡기 위해 한양으로 진격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조는 왜군이 한양에 이르러 백성들을 버리고 평양으로 도망가게 되버리죠. 이 것으로 인해 왜군은 멘탈이 터졌고 한양에서 장기간 주둔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조선군.. 밀리터리 2017. 12. 24.
해외에서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을 평가한 내용 5가지 임진왜란 당시 백성을 구한 인물로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은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습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순신은 천지를 주무르는 경천위지의 재주와 나라를 바로 잡은 보천욕일의 공로가 있는 사람이다." -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 "이순신 그의 이름은 서구 역사가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았다. 하지만 그의 공적으로 보아서 위대한 해상지휘관들 중에서도 능히 맨 앞줄을 차지할 만한 이순신 제독을 낳게 한 것은 신의 섭리였다. 이순신 제독은 광범위하고 정확한 전략판단과 해군전술가로서의 특출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탁월한 지휘통솔력과 전쟁의 기본정신인 그칠 줄 모르는 공격정.. 밀리터리 2017. 12. 21.
이순신이라는 인물을 구한 진짜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구한 영웅으로 현재까지 많은 한국인들에게 존경받는 역사적 인물입니다. 하지만 2차 백의종군을 당한 이순신 장군을 구한 진짜 영웅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이순신 장군을 구하면서 조선을 지킨 임진왜란의 진짜 영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2차 백의중군 당시 원균의 정치적 욕망과 더불어 김응서, 윤두수 형제에 의해 전시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직책을 빼앗기고 참수형에 당할 위기 처했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2차백의 종군 당시 이순신을 구한 사람은 당시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당시 이순신을 구한 사람은 류성룡, 권율, 정탁, 이원익 등이 선조를 설득해 종군형으로 감형시킨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종군형으로 감형 된 이순신.. 밀리터리 2017. 12. 19.
우리가 잘 모르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 최초의 승리를 기록한 전투 임진왜란은 1592년 일본 전국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벌욕심에 의해 발생한 전쟁입니다. 임진왜란 발발 이후 조선군 최초의 승리를 기록한 전투인 '해유령 전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 발발 이후 일본군은 당시 신무기인 조총을 앞세워 빠른속도로 경상도 일대를 점령하고 한양으로 진격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진군하는 왜군을 막기 위해 조선 조정은 당대 최고의 장수였던 '신립'에게 조선 정규기병 8천 명의 지휘권을 내려 왜군을 막고자 했는데요. 하지만 '신립'이 전략적인 실수로 탄금대에 배수진을 결국 8천의 조선 정규군은 전멸하게 됩니다. 신립이 패배하자 조선 조정은 도원수 김명원, 부원수 신각으로 하여금 한강을 방어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한강방어의 총책임자였던 도원수 김명.. 밀리터리 2017. 12. 14.
임진왜란 발발 후 조선이 청나라의 구원병 파견 제안을 거부한 이유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했고 일본군은 탄금대 전투에서 8천의 조선군을 전멸시키면서 한양으로 북상했습니다. 한강 방어선이 뚫리자 당시 조선의 임금이었던 선조는 백성들을 버리고 피난길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조선은 명나라에게 일본이 조선을 침공했으니 조선을 구원해달라며 구원병 파병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명나라 영락제는 명나라 본토에서의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제독 이여송으로 하여 조선에 대규모 병력을 파병하게 되는데요. 실제 징비록 원문에 의하면 후금의 황제이자 청나라의 초대황제인 누르하치가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구원병을 좀 파견해줄까? 라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조선은 명나라를 천자의 나라로 섬기고 있었고 청나라로부터 구원병을 지원받게 되면 조선의 입장이 매우 곤란해질 수 밖에 .. 밀리터리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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