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앞에서 노래부른 후 멱살잡혔다는 유명 가수

똥베이런 2019. 1. 2.
반응형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명박 전 대통령 앞에서 노래를 부르다 멱살잡혔다는 유명 가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명박 앞에서 노래부른 후 멱살잡혔다는 유명 가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발라드의 귀재이자 발라드의 대장이라고 불리는 가수 박효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멱살을 잡혀 끌려왔던 일화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박효신은 자대를 배치받은 후 합동 임관식이 있었는데 대통령이 오는 행사가 그렇게 삼엄한 분위기인 줄 처음 알았다고 말했는데요.



합동 임관식이 진행되는 곳에는 학교 강당에서나 쓸법한 스피커 2개만 있었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물 조차 반입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박효신은 이명박을 기다리는 동안 물 한모금도 마시지 못하고 새벽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건물 밖에서 대기하고 있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오래 기다린 후 박효신은 노래 1절을 부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와서 박효신의 멱살을 잡고 질질 끌고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효신의 멱살을 잡은 사람은 '대통령 행사 끝났으니 그만 나가'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박효신은 이러한 치욕적인 말로 인해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박효신이 군 복무를 했던 시기는 2010년부터 2012년으로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재임하고 있었던 시기라고 하는데요.



이명박의 보여주기식 행사에 이용당했던 박효신은 당시를 회상하며 치욕적이라고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 가수 격인 사람에게 대통령이라는 직책으로 필요없으면 버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턱 속에 자란 치아 232개 뽑은 남성

죽은 척 연기했다가 경찰이 오자마자 범인을 가르킨 여성

인간 아기와 아기 침팬지를 함께 키웠더니 생긴 일

위디스크 회사 면접 후기를 잡플래닛에 쓰면 달리는 답변

위디스크 양진호가 젊은 기를 받으려고 한 충격적인 일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