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밀리터리615 고려가 발해 멸망 당시에 발해의 구원병 요청을 거절한 이유 발해 멸망 시기 발해는 거란족의 침공을 막기 위해 고려에 구원병을 요청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려는 발해 멸망 당시 구원병 요청을 거부했었다고 하는데요. 고려가 발해 멸망 당시 구원병 요청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해는 거란족이 수도를 직접적으로 타격하여 함락시킨 후 멸망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백두산 분화설 등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수도 타격설이 가장 유력한 발해 멸망 설이라고 하는데요. 발해 멸망 당시 고려는 후백제 견훤과 한반도 패권을 다투고 있었고 견훤의 후백제군에게 많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고려는 자신들의 코가 석자였기 때문에 병력을 파병할 수 없었고 발해의 지원 요청을 거부한 것이었는데요. 고려가 후백제군을 격파 한 후 고려를 건국했을 당시 이미.. 밀리터리 2018. 2. 13. 더보기 ›› 전설이라 불리던'시라소니'가 동북아 역사 상 최고의 싸움꾼인 이유 일제강점기 시절 서울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김두한' 전 의원 역시 시라소니 이성순을 형님으로 모셨다는 것은 남자라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시라소니 이성순'은 동북아 역사 상 최고의 싸움꾼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라소니 이성순'이 동북아 역사 상 최고의 싸움꾼으로 평가받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라소니 이성순'은 이북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중국으로 넘어가 생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중국에서 난다 긴다하는 싸움꾼들을 모두 제압했다는 것은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인데요. '시라소니 이성순'은 일제 해방 이후 해방 된 조국으로 돌아왔고 중국에서 생활한 경험 때문에 공산주의 세력이 점령한 이북으로 가지 않고 남한으로 귀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북청년들.. 밀리터리 2018. 2. 13. 더보기 ›› 이성계가 최영의 '요동정벌'을 반대했던 '사불가론'을 알아보자 여말선초 당시 고려 '우왕'의 장인이었던 '최영 장군'은 요동정벌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이성계는 '요동정벌'을 반대했고 '요동정벌'의 반대에 대해 '사불가론'을 내세웠는데요. 이성계가 '요동정벌'의 반대에 대해 내세운 '사불가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국(고려)가 대국(명)을 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이성계는 최영의 '요동정벌'에 대해 당시 고려의 국왕이었던 '우왕'에게 소국이 대국을 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현재 21세기 한반도와 중국 대륙의 지도만 보더라도 땅덩어리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데요. 당시 이성계가 주장했던 '소국이 대국을 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라는 것은 주장한 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이성계가 이러한 주장을 한 것은.. 밀리터리 2018. 2. 12. 더보기 ›› 이성계가 최영이라는 충신을 제거한 진짜 이유 고려 말기의 명장이었던 이성계와 최영은 당대 백성들에게 영웅으로 불렸던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통해 고려의 수도인 개경을 함락시켰고 정권을 잡은 이성계는 '최영'을 제거했는데요. 이성계가 최영이라는 충신을 제거한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려 말기 고려와 명나라는 영토분쟁에 휩싸이게 되면서 당시 고려 조정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문하시중' 최영에 의해 고려는 요동정벌을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고려군은 최영을 필두로 우군지휘관 '이성계', '좌군지휘관' 조민수를 임명하여 군대를 출정시켰는데요. 하지만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출정한 공요군(공격 요동군)은 위화도 인근에서 장마를 맞이했고 식량보급을 비롯한 역병을 겪고 회군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요동공격을 포기하고.. 밀리터리 2018. 2. 12. 더보기 ›› 최근 중국군이 '제2차 한국전쟁'을 대비한 대규모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이유 최근 일본 언론은 중국군의 대규모 움직임이 포착되었다면서 '제2차 한국전쟁'을 대비한 움직임이 아닌가하는 추측성 기사를 보도를 했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군이 '제2차 한국전쟁'을 대비한 대규모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 언론에 의하면 중국 해병대라고 불리는 '중국 해군육전대'와 중국 심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국 동북군구의 대규모 움직임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 언론은 '중국 해군육전대'가 산동성 일대에서 상륙작전 훈련을 하는 포착했고 '중국판 인천상륙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의 동북군구는 한반도 전시상황 발생 시 가장 먼저 한반도에 개입하는 군대이다보니 대규모 움직임이 포착 될 경우 이를 주시할 수 밖에 없다고 합.. 밀리터리 2018. 2. 1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23 다음